이제 자바스크립트를 본격적으로 배워보도록 하자.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우리 코린이들이 코딩을 시작하게 되면 무엇이 가장 어려울까라고 생각해봤을때 나는 이 '변수' 라는 녀석이 가장 까다롭다고 생각했어. 코린이들에게 뭔가 추상적인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중고등학교 수학시간에 배운 변수의 어려움 때문일까? 뭔가 가까이 가기 꺼려지는 녀석일꺼야. 먼저 너가 알고 있는 수학에서의 변수는 모두 날려서 휘발시키고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시작하자! 변수는 어떠한 액체를 담는 컵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꺼 같아. 어느 빈컵에 내가 콜라를 담으면 이 컵은 콜라가 되는거고, 거기에 내가 커피를 담으면 커피가 되는거야. 이게 단순화시킨 변수의 전부야. 정말 쉽지? 코드를 보자 const 변수 = 1; const 변수2 ..

안녕. 유니버스코딩이야. 난 벌써 개발IT쪽, 그중에서 WEB분야에서 근 10년 가까이 몸담고 있는 프로그래머야. 그동안 쭉 주력언어로 PHP 라는 언어를 써왔고 백엔드 위주로 다뤄왔어. 하지만 규모가 큰 회사를 제외하고 다들 느끼겠지만 백엔드 개발자라고 백엔드만 하기에는 어려운게 업계 현실이야. 그래서 나도 프론트엔드를 조금은 해왔어. 보통 HTML , CSS , JAVASCRIPT 를 이용해서 작업해왔고 JQUERY , BOOTSTRAP , GNUBOARD 을 이용해서 조금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프론트엔드 작업을 해왔어. 사실 디자인적 감각도 없고 흥미도 없어서 프론트엔드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본적이 없기도 해. 그러다가 최근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걸 벗어나 프론트엔드..